현대비앤지스틸 : 국내 유일 희토류 영구자석 수혜주

성림첨담산업의 영구자석

현대비앤지스틸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의 제조, 판매 및 자동차 부품 판매 기업.
스테인리스는 전체 매출액(1조 2,812억)의 약 97%를 차지하고 있음.
-스테인리스강은 일반 강에 크롬, 니켈 등을 첨가하여 표면부에 부동태인 산화크롬의 피막을 형성시킨 것을 의미.
이에 다른 강에 비해 미려하고 다양한 표면을 갖고 있으며, 소재 자체의 내식성, 내열성이 우수해 가전, 운송장비, 건설, 전기기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사용되고 있음.
-성림첨단산업 주식 16.65%,470억 원 보유 중이며 기타 420억 원대 타 법인 출자 중.
 
-2022년 매출  1조 2812억 원, 영업이익  334억 원, 당기순이익  260억 원.
-총 주식수  1507만 주, 시가총액  2293억 원, 대주주 지분율  45.78%.
 
-주가 상승 이슈:
중국이 희토류 자석에 대한 수출 규제를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희토류 영구자석 업체인 성림첨단산업에 대한 출자 소식이 호재로 작용, 상한가 기록.
현대비앤지스틸은 성림첨단산업 주식 16.5%,470억 원 상당을 보유 중이다.
 
*성림첨단산업은?
미래차 핵심부품인 '희토류 영구자석' 국내 유일 생산 기업.
대구 성서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설비를 갖추고 대구, 경북 영천, 중국 허난성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음.
대구 테크노폴리스 1만 1410㎡ 부지에 380억 원을 투자해 고내열성 영구자석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2022년 하반기 양산을  본격화하고 있음. 희토류 영구자석은 미국과 유럽에도 생산하는 곳이 없으며 종주국인 일본, 중국보다 뛰어난 제조 비법과 장비, 공정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립해온 기업으로 매출은 2020년 400억 원에서 지난해 700억 원 증가했으며 올해는 12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음.
 

반응형

[관련 뉴스]
-[특징주] 현대비앤지스틸, 중국 희토류 자석 기술 수출금지 추진 소식에 강세
중국은 최근 전기차 모터 등에 쓰이는 희토류 자석 제조 기술 수출 규제를 추진 중이다. 희토류 자석인 네오디뮴 자석과 사마륨 코발트 자석의 중국 점유율은 각각 84%, 90% 이상이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지난해 국내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업체인 성림첨단산업의 지분을 16.5% 취득한 바 있다.
-[특징주] 현대비앤지스틸, 中 희토류 수출 통제 소식에 상한가
-中 '희토류 자석' 수출 금지 소식에 관련주 급등… 유니온 등 8개 종목 상한가
-현대비앤지스틸 장중 상한가… 중·일 희토류 분쟁 소식에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