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원에너지
-지열냉난방시스템 및 연료전지의 설계, 시공 기업으로 지열냉난방 국내 1위 기업.
[주요 제품]
-지열냉난방시스템:
지열냉난방시스템은 지중 열교환기가 땅속의 연중 일정한 온도(15℃)와 온도차를 통한 열교환을 발생시켜 이를 건물에 공급하는 기술로 땅의 열 온도차를 이용하여 여름에는 실내의 열을 흡수해 지중으로 방출하고, 겨울에는 지중의 열을 흡수해 방출하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적인 냉, 난방시스템임. 이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원 중 가장 에너지 절감효과가 큰 시스템으로 재생에너지원 중 건축물 냉난방에 직접 이용이 가능한 유일한 방식임.
-연료전지:
연료전지는 수소를 사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 기술로써 기존 화석연료 발전원 대비 전력 손실을 줄이고 높은 발전효율을 얻을 수 있는 방식.
확대추세인 연료전지 시장을 대응하기 위하여 연료전지 제조사들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건물용 연료전지를 바탕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진행하고 있음.
-리튬사업: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최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리튬사업 추진을 결정하였고 리튬의 상업생산을 최종 목표로 리튬추출기술과 리튬이 매장되어 있는 염호(鹽湖)를 확보하여 Pilot Plant를 통한 상업화 검증 후, 향후 대량 생산시설 갖추려 하고 있음.
-2022년 매출 175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 당기순이익 - 32억 원.
-총 주식수 3967만 주, 시가총액 5288억 원, 대주주 지분량 40%.
-주가 상승 이슈:
이스라엘의 리튬추출 기업인 엑스트라릿 지분 취득 소식에 상한가 기록, 엑스트라릿은 리튬 이온 추출 기업으로
저염도에서도 고농도의 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어반리튬,하이드로리튬급 재료로 주가상승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엑스트라릿의 리튬 추출 방식:
리튬 추출 방식 가운데 가장 최신 기술로 평가받는 이온교환방법(Ion Exchange)으로 저농도의 염호에서도 리튬 추출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3개의 미국 특허 보유.특히 엑스트라릿이 개발한 흡착제는 경쟁업체의 제품과 비교해 낮은 염도에서도 리튬을 추출하고, 동일 염도에서 짧은 시간 안에 더 많은 리튬을 추출할 수 있다.
[관련 뉴스]
-지엔원에너지, 이스라엘 리튬추출기업 인수 "저농도 염호에서도 추출"
미국, 아르헨티나, 요르단, 터키 등에 리튬직접추출(DLE) 사업을 진행 중인 이스라엘의 엑스트라릿(Xtralit)의 최대주주에 오른다.
지엔원에너지는 4일 이스라엘 엑스트라릿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 29.88%를 확보, 단일 투자자 기준으로 최대주주에 오른다고 밝혔다.
-[특징주] 엔투텍, 지엔원에너지 ‘전 세계 리튬 65% 매장’ 염호 광권 인수 추진에 지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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