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우 : 2차 전지 사업과 액면분할로 주가 급등 가능성

소프트센의 2차 전지 검사장비

소프트센우
- IT인프라사업부: 
서버/스토리지 등 제반 IT 인프라의 구축, 컨설팅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ICT 사업. 플렉시블 OLED용 신소재 및 
관련 공정시스템 사업을 하고 있는 신소재 시스템 사업, 2차 전지 배터리 및 식료품 제조 공장 등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X-Ray 장비를 제작하는 검사장비 사업으로 구성.
-IT설루션 사업부: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AI, BigData,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과 IT서비스를  B2B, B2C 등의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성.
-2차 전지 엑스레이 검사장비 매출 호조:
전기자동차에는 배터리(이차전지)가 필수이며 이차전지 내부의 음극, 양극이 제대로 충전되었는지 검사하는 방법은 

X-Ray가 유일함.
-자회사 케이글라스: 
디스플레이용 윈도 및 기능성 글라스  소재 부품 제조 기업으로 대면적 박판 글라스 가공 및 생산기술. 대면적, 박판 글라스 강화기술, 기능성 코팅 기술 및 코팅 글라스, 초박판(UTG) 글라스 가공 및 생산기술 보유.
특히 2D, 3D 플렉시블 박판 가공 기술력 우수.
 
-2022년 매출액  730억 원, 영업이익  126억 원, 당기순이익 104억 원.
-케이글라스 등 타 법인 출자 장부가액은 579 억 원.
-총 주식수  14만 주, 시가총액  43억 원, 대주주 지분율 16.8%.
 
-주가 상승 이슈:
액면분할 공시로 인해 소프트센 우선주의 유통주식수 증가에 따른 매수세 유입 기대감과
 2차 전지 검사장비의 공급 확대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 중에 있으며  액면분할 후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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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 우선주는 현재 14만 2,857주로, 코스닥시장 상장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선 5만 7,143주가 부족하다. 
액면분할이 이뤄지면 35만 7,142주가 되면서 상장규정을 충족시키게 된다"
 
-배터리 산업 급성장에 '엑스레이 검사장비' 뜬다
소프트센은 지난해 4월 엑스레이 검사장비 사업을 시작한 후 6개월 만에 첫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달에는 동유럽 지역에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 장비를 처음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소프트센은 국내외 2차 전지 관련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엑스레이 검사장비 협의하면서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국, 베트남, 유럽 등 SMT(표면실장기술)‧식품 업계에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공급하기 위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소프트 센 관계자는 올해 해외 SMT와 식품 업계로도 공급을 확대해 180억 원 상당의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수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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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양사가 AI 기반 배터리 및 SMT 검사용 엑스레이 사업에 필요한 장비 공급과 서비스 등에서 협력해 상호 발전한다는 취지다. 
배터리 및 SMT 검사용 엑스레이 사업은 배터리·SMT 제조 공장에 설치된 엑스레이 시스템과 설비를 통해 이미지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기존에 육안으로 하던 불량검사, 이물검사 등을 대체하는 프로젝트다. 
양사는 엑스레이 검사장비의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딥러닝 기반의 이상 감지 영상 솔루션 구축 분야에서 협력한다.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엑스레이 검사장비와 제품의 이상 동작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면서 궁극적으로 
이상 동작을 최소화 한다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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