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2차 전지 장비 기업,폭발적인 성장세

엠플러스의 2차전지 노칭장비

엠플러스
-이차전지 제조장비인 파우치형과 각형 타입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기업으로
 2차 전지 조립공정에 특화된 장비를 개발하고 제조해 턴키방식으로 납품하는 기업.
-파우치형과 각형의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조립공정 장비 개발과 제조가 주력사업. 
 노칭기와 스태킹, 패키징기 등의 리튬이온 2차 전지 자동화 조립공정에 특화된 장비를 전문으로 생산.
 특히, 대면적, 대용량의 배터리가 사용되는 전기자동차용 및 ESS용 파우치형 이차전지 생산 장비가 주력임.
-미국의 A123 Systems와 협력하여 조립공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고 양산라인 4 납품, SK이노베이션 1기 라인,
 중국 Wanxiang EV에 양산용 장비 공급.
-이차전지 조립공정 전체를 Turn-key로 제작 가능한 세계 유일의 업체로 SK이노베이션이 해외공장(헝가리, 중국, 미국)
  으로 수주 확대 중임.
-2022년 매출  1166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 당기순이익  -152억 원.
-총 주식수  1228만 주, 시총  1764억 원.
 
상승 이슈:
아워넥스트에너지 납품 이력 부각과 함께 작년 2728억 원 수주 및 4248 억 원대의
수주 잔고 그리고 생산능력을 3배 이상 증설 중이라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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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는 미국 지역 배터리 회사 '아워 넥스트 에너지(Our Next Energy)'와 708억 8868만 원 규모 2차 전지 조립공정
제조설비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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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배터리
리튬이온배터리는 리튬 이온이 양극재와 음극재 사이를 이동하는 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기를 만들어내며 양극의 리튬 이온이 음극으로 이동하면 배터리가 충전되고 음극의 리튬 이온이 양극으로 돌아가면 에너지를 방출, 방전이 됩니다. 이때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리튬 이온의 이동통로 역할을 해주는 전해질과 양극과 음극이 서로 닿지 않게 해주는 분리막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리튬이온배터리의 4가지 구성 요소라고 하면 이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을 말합니다.
크기와 두께를 작고 가늘게 만들 수 있으며, 고밀도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고, 고전압까지 가능하다는 장점과 폭발 위험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폭발위험은 기술 발달로 점차 감소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