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 이슈:
-2차 전지 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관련 신제품 개발로 2차 전지 소재 기업으로 편입된 점과
관련 매출을 통해 기업의 외형 성장에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 사우디 투자 프로젝트에 명단을 올린 점 등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2차 전지 드라이 전극 공정 개발:
전극은 양극활물질과 용매, 바인더 등을 혼합해 만든 액체 상태의 물질을 금속박에 도포해 건조하는 방식으로 제조하지만
용매를 증발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100m 전후의 긴 건조로를 필요로 함. 건조 과정에서 많은 설비 투자비와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엔플러스가 개발한 건식 공정은 대규모 공장이나 에너지 등으로 발생하는 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 차세 전극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
-사우디 2030 프로젝트:
사우디 정부는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우디 산업단지 내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SKIV, Saudi-Korea Industrial Village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SIIVC는 사우디 왕실위원회와 공식 협약을 통해 SKIV 추진 권한을 위임받은 곳이다. '비전 2030'은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석유 중심 경제 구조 탈피를 위해 추진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사우디 정부는 2016년부터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산업 등을 차기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했으며, 이를 위해 한국 기업들과 SKIV 입주 및 투자유치 관련 MOA(합의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엔플러스 개요 및 뉴스
-소방차를 제작하여 국가기관인 조달청 및 각 지역 소방본부에 납품.
-2차 전지 사업:
2차 전지 공장은 믹싱, 코팅, 프레스, 슬리팅, 조립까지의 공정을 모두 보유 중.
방열공장은 연 2500톤의 생산가능량으로 효과적인 방열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추후 약 연 4500톤까지 증설계획으로 배터리 셀과 팩 사이의 공기공간(Air Space)을 메꾸어 효과적으로 열을 방출하도록 돕는 높은 열 전도성의 물질인 방열 갭필러와 일종의 단열재로써 배터리의 열폭주가 시작될 때 배터리의 발화를 지연시키는 소재인 갭 필리겔 생산 중임.
-2차 전지 추가 투자도 검토 중
본격적인 양산 준비와 더불어 생산능력을 증설할 수 있는 추가 투자도 검토 중에 있음. 김제 공장은 본격적인 납품을 앞두고 양산 품질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사에서 소재를 결합한 셀(SELL)을 월간 10만 개 정도 납품도 요구하고 있어, 셀(SELL)을 조립할 수 있는 설비 증설도 검토하고 있음.
-2022년 228 억 원 매출, 영업이익 -131억 원, 당기순이익 -361억 원( 적자시현 중)
-총 주식수 5833만 주, 시가총액 5070억 원, 대주주 지분율 5.38%.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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