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디앤엠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주가 상승 이슈:
중앙디앤엠의 대주주가 아틀라스팔천으로 변경된다는 소식과 아스트라팔천에 대한 관심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아틀라스팔천은 이런 기업:
아틀라스팔천은 2차 전지기업 인수,합병과 기업구조를 통해 광무의 기업체질을 바꾼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아틀라스팔천의 대주주는 엔켐이다.
"새 최대주주(아틀라스팔천)를 맞아 지배구조를 안정화하는 동시에 기존 통신부문 위주의 사업구조 축을 2차 전지 소재분야로 시프트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국내 2차 전지 전해액 첨가제 제조사를 인수한 데 이어 해외 제조사 M&A(인수합병)도 진행하고 있다. 2차 전지 전해액 첨가제의 경우 전해액에 비해 소재 첨가와 배합이 까다로운 소재로 꼽힌다. 더구나 최근 첨가제 소재 중 하나인 솔트(리튬염)의 원가가 10배 가까이 뛰면서 시장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아틀라스팔천은 지난해 12월 광무의 100억 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대주주 지위에 올랐다. 광무는 그때부터 신사업으로 2차 전지사업을 추진했다. 2차 전지 핵심 소재인 전해액의 원재료인 리튬염(LiPF6)을 공급하는 사업이었다. 공급처는 바로 오 대표가 지배하는 엔켐이었다"
중앙디앤엠 개요 및 뉴스
-PVC 제품 및 건축자재의 제조업과 분양대행사업, 통신기기 및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PVC 제품 및
건축자재의 주요 판매처는 전국에 분포, 중앙디앤엠의 대리점 및 특판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음.
-2023년 02월 28일 회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회사의 최대주주가 에이치에프네트웍스에서 아틀라스팔천으로 변경. 지피클럽에서 50억 원 자금 조달.
-2022년 매출 290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 당기순이익 -180억 원.
2021년 당기순이익 -171억 원, 2020년 당기순이익 -121억 원.
-총 주식수 6300만 주, 시가총액 1566억 원, 대주주 지분율 9.09%.
[관련 뉴스]
-중앙디앤엠, 50억 규모 제삼자배정 유증 결정
"지피클럽을 대상으로 5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발행하는 신주 수는 289만 주로 신주 발행가액은 173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3년 4월 10일이다"
-'중앙디앤엠'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중앙디앤엠, 시총 맞먹는 투자유치 '눈길'
"실적부진과 관리종목 지정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중앙디앤엠의 구원 투수로 비앤엠설루션 투자조합이 등장했다. 비앤엠설루션은 중앙디앤엠에 200억 원을 투자해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함과 동시에 중앙디앤엠이 최대주주인 상지카일룸에 대한 영향력도 동시에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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