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더블류, 주요 이슈:
4년 연속 적자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기업이었으나 2022년도 영업이익 +25억 원 흑자달성으로
상장 폐지를 극적으로 모면 회생하게 되었음.
-거래소 "에스앤더블류 상장유지 결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앤더블류(103230)에 대해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28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된다.
*기준가 2505 원, 최저호가 1252원, 최고호가 5010원.
에스앤더블류 기업 개요
-선박 엔진부품(엔진볼트, 밸브시트링, 캠 및 캠축), 산업부품(산업볼트), 단조품 생산기업.
-특수재질분야의 산업용 볼트 사업을 시작으로 엔진용 정밀가공분야와 단조품 생산분야로 사업영역 확대.
-거래처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두산엔진,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업체와 엔진업체,
GS건설, SK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임.
주요 사업부:
-선박엔진부품 사업 부분: 엔진볼트, 밸브, 시트링 캠 및 캠축을 제조, 판매하며 주요 매출처로는 현대중공업 등 국내 주요
조선사와 MAN DIESEL등 해외 조선사가 있으며 선박엔진부품의 매출의 58.50%를 차지하고 있음. 산업부품 사업 부분: 대-형건설 및 플랜트에 사용되는 볼트류를 제조, 판매하며 주요 매출처는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케이피화스너 및 대형건설사 등으로 매출의 23.61%를 차지하고 있음.
-단조품 사업 부분: 선박부품 및 중장비,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되는 단조품을 제조, 판매하며, 주요 매출처로는 대창단조 등으로 매출의 10.3% 임.
-2022년도 매출액 360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당기순이익 22억 원.(흑자전환)
-총 주식수 720만 주, 시가총액 180억 원, 대주주 지분율 50.57 %.
2022년 상장규정 개정안(참고 사항):
개정안에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로 바뀐 퇴출 기준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2년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 2년 연속 매출액 50억 원 미만 등 두 가지와
코스닥시장은 2회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 2회 연속 자기자본 10억 원 미만, 2년 연속 매출액 30억 원 미만, 2회 연속 자기자본 50% 초과 세전손실 발생 등 네 가지다.
정기보고서 미제출(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및 거래량 미달(코스닥시장)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이의신청 허용 및 사유해소 기회가 부여된다.
이 외에도 주가미달 요건을 삭제하고, 영업손실 요건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 의견에 대한 실질심사 사유도 폐지한다.
코스닥시장 자본잠식 등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적용기준을 반기에서 연 단위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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