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국내 유일 LFP 전지사업 인수, 주가 전망은?

자이글
-생활용 조리기구 제조, 판매 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적외선 그릴에 대한 원천 특허 기술 보유중.
-주로 하이마트, 전자랜드, 국내 6대 홈쇼핑을 통해 제품 판매. 
-주력 제품인 적외선 가열조리기구의 제품 판매는 감소하였으나 헬스케어제품의 판매는 증가하여 매출 상쇄.
[신제품]
-피엘메드(pielmed): 미용 및 피부 관리에 필요한 이미용 제품, 생활 세탁세제와
지더블유 씨(ZWC):고급 산소제품군으로 제품군 확대.
[ LFP 배터리 신사업]
-신수종 사업으로  LFP 배터리 자산을 인수하고 LFP 배터리 사업 개시.
-국내에는 LFP 배터리의 생산 및 연구 기반이 미약하여 글로벌 시장은 중국 기업이 독점하고 있음.
-자이글은 LFP배터리의 경제성, 안정성, 수명주기 장점에 주목하고 순수 국내 기술로 제조, 양산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에 집중하고 있음.
-자이글은 UPS, ESS 분야에 안정적인 LFP 배터리로 국내 시장에서 중국산 배터리를 대체하고, 글로벌 시장까지 저변을 확대해 LFP 배터리 기술 기업으로의 성장 비전 확보 중.

-2022년 매출액은 199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당기순이익  -37억 원.(적자 시현)
-총 주식수  1353만 주, 시가총액  1584억 원. 대주주 지분율 68.24%.
 
-주가 상승 이슈:
CM파트너 전지사업부문의 제조 공장과 생산설비, 개발 등 74억 원 규모의 유무형 자산 양수도 계약 체결로 인한 LFP배터리 기업으로의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상한가 기록.저점 4천원 대비 약 300% 상승중.
LFP 배터리 사업부에서 매출 발생 후, 영업이익과 연결된다면 추후 시총 2~3천 억원 상승도 무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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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배터리는 안전성과 경제성 MCN계 대비 손색없을 정도로 높은 에너지 밀도와 충방전 효율을 가지고 있다. 연구진들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기술 특허를 회피한 설계를 통해 기술 개발을 해왔다. 현재 대중화된 중국산 인산철 대비 최대 150% 이상의 성능이 향상된 배터리를 만들 수 있어 현존 기술 대비 최소 5년에서 10년은 앞선 기술로 평가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LFP 배터리 시장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파악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0년 이상의 LFP 관련 분야 연구와 제조 경험이 있는 CM파트너의 2차 전지사업 부분의 인수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LFP배터리
리튬 계열 배터리는 리튬 이온, 리튬 인산철, 리튬 폴리머 세 종류가 있으며 이를 통칭하여 리튬 2차 전지라고 하며
리튬 인산철(LiFePO4, LFP)은 다른 리튬이온전지 등과 비교 시 발열성이 없어, 가연성 또는 폭발 등을 일으키지 않음으로써 안전성이 탁월하며 직류 측 입력 변동이 작아서 PCS 설계가 용이하고 ESS 절연전압도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온도 특성이 매우 좋아 자체 발열이 거의 없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