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해명 요구

 

셀리버리
-총 주식수 3654만 주, 시가총액 2443억 원.
-상장 기업은 3월 23일까지 전년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하지만  셀리버리는 안타깝게 오늘(23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셀리버리는 이달 말 31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감사보고서를 승인할 예정이다.
-회사는 감사보고서 제출기한 연장 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하나 아직 연장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이다.
-전년도 결산 예비신고서에 따르면  매출 230억 원, 영업이익 -599억 원, 당기순이익-658억 원으로
추가 부실이 감사 과정에서  밝혀졌을 수도 있다.
(2021년 영업이익 -28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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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는 2018년도에 최초 성장성 특례상장기업으로 증권사 추천 상장기업이다.
-바이오 기업의 경우, 영업손실에 따른 관리종목 및 상장폐지 규정은 별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상장 (2018년 11월 9일 상장) 5년 후부터  분기 3억, 반기 7억 원을 달성하면 상장은 유지된다.
-셀리버리는 자회사와의 합병으로 이미 23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나 추가 부실이 밝혀져  
자본잠식이 현실화된다면 회생 가능성은 비관적일 수밖에 없어 보이지만 이달말까지 정상적인 감사보고서를 제출한다면 상장은 유지된다.
빠른 기술수출을 통해 기업 정상화가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대한민국 바이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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