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입양 전 마음가짐
-평생 책임감: 반려동물은 평균적으로 10년에서 20년 이상 함께합니다. 그 기간 동안 사랑과 책임감을 가지고 돌볼 수 있는지 충분히 고민해야 합니다.
-시간과 에너지 투자: 반려동물은 산책, 놀이, 훈련, 건강관리 등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댕댕이의 노예가 될 준비를 하세요, 아이 하나 더 키우는 겁니다)
-경제적 준비: 사료, 장난감, 의료비(예방접종, 중성화, 정기검진 등) 등의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고려하세요.
일례로 사료비,패드,정기접종 비용으로 매월 20만원 정도 소요되며
-장염으로 동물병원 5일 입원시, 치료비가 480만원 정도 청구 되었고,
-당뇨 등에 걸릴 경우, 매월 인슐린,주사기, 검사비 등 15만원이상 지출,
-치과질환 발생시, 2~300 만원 비용 발생 등.....
5~6세이상 부터 각종 병원비가 발생되기 시작하고 동물병원 치료비는 부르는게 값...
이것저것 검사비용으로 마구 가져다 붙이면 천문학적으로 비용은 증가함.
*비용 감당 안되시면 절대 키우지 마세요.
-주변 환경 점검: 반려동물이 지낼 공간이 안전한지, 이웃과의 마찰 가능성은 없는지 확인하세요.
2. 입양 전 준비해야 할 것
(1) 물리적 준비물
반려견/반려묘의 기본 용품
사료와 물 그릇
적합한 사료
침대나 쿠션
목줄, 하네스, 산책용 리드줄 (강아지용)
화장실(모래와 모래 삽 포함) 및 배변 패드 (고양이용)
장난감 (치아 관리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브러쉬 및 미용 도구
(2) 정서적 준비
-정보 수집: 반려동물의 종, 품종, 성격에 대한 특성을 공부하세요.
-가족과의 합의: 반려동물을 돌보는 책임을 가족들과 분담하고 모두가 동의했는지 확인하세요.
-미리 적응시키기: 반려동물이 올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소음과 위험 요소를 줄이고 준비합니다.
3. 입양 후 관리 및 교육
(1) 초기 적응
천천히 적응시키기: 처음 며칠 동안은 새 환경이 낯설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용히 지켜봐 주세요.
안정감 제공: 일정한 식사 시간과 장소를 정해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2) 건강관리
수의사 방문: 입양 후 바로 건강 검진을 받고 예방접종과 구충제 처방을 받으세요.
중성화 수술: 건강과 번식을 관리하기 위해 적절한 시기에 중성화 수술을 고려하세요.
(3) 훈련 및 놀이
사회화 교육: 어린 시기부터 사람과 다른 동물에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긍정적 강화: 칭찬과 보상을 통해 올바른 행동을 격려하세요.
적극적인 놀이: 에너지 발산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충분히 놀아주세요.
4. 키우면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마음가짐
-인내심: 반려동물이 실수하거나 행동 교정이 필요할 때 인내심을 가지고 가르치세요.
-교감과 사랑: 반려동물은 사랑받을 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랍니다. 꾸준히 교감하고, 애정을 표현하세요.
-일관성 있는 규칙: 가정 내 규칙을 일관되게 적용해 혼란을 줄이세요.
-위기 대처: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사고가 생겼을 때 빠르게 대처할 준비를 하세요.
준비 되셨나요?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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