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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22조원 백혈병 치료제 선두주자

by 주식쌤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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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 발굴 및 신약개발 기업.
-질환과 관련된(특히 항암) 표적 단백질의 3차원 구조 및 약물 결합부위 분석을 토대로, 

약물과 표적 간 상호작용 에너지를 계산하며, 약물의 독성 예측 및 신규한 타깃 적응증 예측 

등의 기능을 가진 9개 모듈로 구성된 케미버스(Chemiverse) 플랫폼 기술을 보유.
- 급성골수성백혈병(PHI-101)에 대하여 2019년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 

한국과 호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아래 급성골수성백혈병(한국, 호주)과 난소암(한국) 

 환자에 대하여 임상 진행중.

[주요 파이프 라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PHI-101-AML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PHI-101-OC
-대장암, 흑색종, 유방암 후보물질 PHI-501
-표적항암제 PHI-201

-총 주식수 1291 만 주, 시가총액 3230 억 원, 대주주 지분율  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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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 이슈:

재발성·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AML) PHI-101이 식약처로부터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 중이다. 시장규모는 22조 원으로 PHI-101은 기존 약물에 불응하거나 

재발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표적항암제다.
PHI-1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ODD) 받은 물질로, 임상 2상 결과에 따라 

조건부 판매 승인 신청이 가능해 조기 상용화가 기대되는 물질로 해외 기술수출이 임박한 상황으로

경쟁제품인 조스파타보다 높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기술수출 성사 시 잭팟이 예상되는 신약이다.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PHI-101-AML의 우수성

급성 골수 백혈병 FLT3 단백질 저해제 임상 1상 결과에 따르면 28일 주기로 PHI-101을 매일 투여한 FLT3 

변이환자에게서 악성골수세포가 평균 87% 이상, 최대 98% 줄었다.
FLT3 저해제의 대표 격인 조스파타의 임상 3상 결과를 살펴보면, 투약 환자의 약 30.5%가 재발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FLT3-TKD의 돌연변이 중 ‘D835’와 ‘F691’로 인한 약물 내성 문제가 발생했다.

반면, PHI-101은 동물실험에서 경쟁 약물 대비 FLT3로 인한 모든 돌연변이에 높은 효능을 보였다. 

특히 약물에 대한 내성을 가진 돌연변이 ‘D835’와 ‘F691’를 가진 암세포에서 조스파타 또는 반플리타 

투여군 보다 암세포 성장 억제효과가 최소  2배에서 최대 10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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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101 투여환자, 악성골수세포 최대 98% 감소해
FDA 허가받은 조스파타 대비 변이에서 큰 효과 보여
임상 1상 종료되는 올해 말 이후 본격 기술수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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