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 관련주 특1선 공개

레인보우로보틱스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 등 로봇 제조 전문기업.
주요 사업
-이족보행로봇: 인간의 움직임을 묘사할 수 있는 로봇으로 기본적으로 인간과 유사하게 이족보행을 통해 이동할 수 있고 양팔과 손(말단장치, End-Effector)이 있어 인간이 수행하는 다양한 작업을 수행.
제품으로 HUBO, DRC-HUBO 보유, 사족보행로봇도 개발 중에 있음.
-협동로봇: 안전장치가 내장된 직렬 로봇팔(manipulator)로 작업자와 같은 공간에서 활용될 수 있어 기존 제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음.
제품으로 RB5-850, RB10-1300, RB3-1200, RB-N 출시 중.
-초정밀지향마운트시스템: 천문 관측용 마운트 시스템은 지상에서 지구 밖의 우주 물체(행성, 항성, 인공위성 등)를 관측하는 데 필요한 2축(혹은 3축) 초정밀 지향 장치.
제품으로 RST-135, RST-300, RST-400, MC700 GE-2, RST-2000F 출시 중.
-고중량, 고정밀 협동 로봇을 통한 외형 성장 기대.
-2022년 3Q까지 누적 매출 104 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당기순이익 13억 원.
-총 주식수  1902만 주, 시총 1조 8억 원, 대주주 지분  890만 주( 지분율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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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봇틱스, 기술력과 가격 경제력으로 승부수
"레인보우가 국내 협동로봇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일 수 있었던 비결은 '가격경쟁력'이다. 이 대표는 "로봇 매출에서 원가율은 50%가 조금 안된다"며 "우리는 100원어치를 팔면 50원을 남기지만 상당수 기업들은 100원에 팔아 14원을 남기는 게 최선"이라고 설명했다. 통상 가격경쟁력이면 대량 생산을 통해 단가를 낮추거나 중국산 저가 부품을 적용해 제품가를 낮추는 게 일반적이다. 반면, 레인보우는 지난 20년간 휴보를 만들면서 얻은 기술을 고스란히 협동로봇에 적용하고 있다.
레인보우는 지난해 매출이 135억 원으로, 올해 2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북미와 유럽시장을 타깃으로 첫 해외진출도 준비 중이다.

또 올해 실적 향상을 위해 사족보행 로봇과 자율주행 로봇을 출시할 예정이다. 사족보행 로봇은 바퀴 달린 로봇이 다닐 수 없는 지역까지 이동하면서 감시나 정찰을 목적으로 군에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 또 자율주행 로봇은 음식점용 서빙 로봇을 필두로 제조유통 현장용으로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