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초전도체, 검증작업 돌입했다

모비스

-기초과학 거대시설물 제어 소프트웨어 및 극한정밀장비 전문기업.
-가속기, 핵융합,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부로 구성.
-가속기(LLRF, 빔라인, SSA, 공용제품 등)의 제조 및 용역업, 핵융합발전로 제어시스템

(CFS, CIS 등) 용역업, 기타 설비제어 용역업 등의 사업을 영위중임.

-핵융합발전로 제어시스템의 경우, 현재 프랑스에 세계 최초로 시도 중인 ITER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에 납품되는 핵심 제어시스템으로

당사는 6개 부문의 제어시스템 중 5개 부문의 제어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고 있음.

-총 주식수 3217만 주, 시가총액 1140억 원, 대주주 지분율 28.3%.

*핵융합사업:
핵융합발전로(ITER) 제어시스템 분야 국내 유일 기업.
핵융합반응은 핵분열반응과 상반되는 물리현상으로 수소와 같이 가벼운 원소들의 핵들이

서로 결합하여 헬륨과 같은 좀 더 무거운 원소의 핵을 형성하는 현상이며 이때에 질량결손에

의해 생겨나는 에너지는 방출되는 입자들의 운동에너지로 나오게 되는데 이를 발전(發電)에

응용하는 연구가 핵융합연구개발임.

*입자가속기사업:
가속기 제어시스템 분야 국내 유일 토털솔루션 보유.
가속기는 전자, 양성자 또는 이온과 같은 전하를 띈 입자를 전자기장을 이용하여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킨 후 방사광을 발생시키거나 다른 입자와 충돌시키는 방법 등을 이용하여 원자핵

내부나 소립자의 미세 구조 등을 연구하고 새로운 희귀 동위원소를 만들어내는 장치로
모비스는 가속기 제어에 핵심이 되는 장비 및 시스템(LLRF, SSA, BPM, Cryo모듈, Undulator 등)을

공급하고 있음.

주가 상승 이슈:

표준연의 LK-99 검증 작업 참여와 LK-99가 초전도체가가 맞다는 일부 기업인의 발표가

나오면서 초전도체 관련주인 모비스의 주가가 강세다. 덕성과 서남, 서원 등의 초전도체 관련주들도

강력한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달 말 발표될 검증 결과에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 뉴스]

-모비스 초강세, 초전도체 관련 사업 부각

-모비스, 주가 강세…'LK-99' 검증에 촉각
-"LK-99 상온 초전도체 맞다" 물리학 박사 발언에 관련주 상승

"핀테크 스타트업 보나사피엔스의 김인기 대표는 사회연결망서비스(SNS)를 통해 "LK-99는

상온 초전도체도 맞고, 새로운 강자성체도 맞다"며 "원저자들은 원래 생각보다 더 대단한 걸 발견했다.

축하드린다"라고 적었다. 김 대표는 물리학 박사 출신 기업가다"

-표준연, TF 꾸려 초전도체 `LK-99` 검증
정부기관 합류 실증 본격화, 첨단장비·우수인력 등 활용, 이달 말 합성결과 도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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