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 네바다 리튬프로젝트 관련주, 주가에 다시 불 붙었다

노람리튬

이트론
-서버, 스토리지, 가상화솔루션 등 IT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사업 부분:
-IT인프라사업: 서버 및 스토리지 총판 
디지털헨지의 인수합병을 통하여 서버 시장의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산 서버제품 "리노티 서버"의 생산 및 판매하고 있음. 또한 후지쯔 서버, 히다찌스토리지의 유통사업을 통해 브랜드 서버, 스토리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여 판매하고 있음.
-클라우드사업: 데스크톱 가상화(VDI :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솔루션 관리.
VDI가상화솔루션은 서버에 가상 데스크톱 PC 환경을 구축하여 인터넷망분리, 업무망분리를 가능하게 하여 기업의 자료보안 강화, 전력 절감, TCO 절감 등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특허받은 솔루션임.
-솔루션 사업: IoT Solution 수행.
-이화전기, 이트론, 이아이디는 상호 출자 고리로 연결되어 있음.
-총 주식수  6억 4천만 주, 시가총액  2699억 원, 대주주는 이아이디이며 지분율은 15.6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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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 이슈:
이아이디, 이화공영, 이트론은 서로 출자고리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이아이디가 캐나다 리튬광산 개발 기업인
노람리튬에 200억 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연일 강세임. 전기자동차 배터리 필수 소재인 리튬은
중국이 아프간 리튬 광산 매입을 위해 13조 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희토류 전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는
상황으로 주가 상승의 이슈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분위기임.
 
[관련 뉴스]
-이아이디, 노람리튬과 美 네바다 리튬광산 실사 진행
이아이디는 지난주 직접 광산 현장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한 만큼 네바다 리튬광산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네바다 리튬광산은 부드러운 지질로 이뤄진 토양층을 기반으로 채굴작업이 수월하며, 광산 바로 옆에 도로가 발달돼 있어 운송측면이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 '1천300조 원' 아프간 리튬에 눈독…13조 원 투자 추진
-'이트론'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이트론, 88억 원 규모 주권 관련 사채권 처분 결정
-이트론, SoW 개발 성공 "반도체 생산공정 최적화로 경쟁력↑"
 
*SoW: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모니터링 센서 시스템이다. 반도체 부품의 크기, 정밀성, 정확성 등을 결정하는 핵심공정인 에칭 공정 내 온도 및 플라스마상태 등을 측정하여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반도체 생산공정 조건을 최적화하여 생산성과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이트론 "계열사 이화전기공업 주식 100억 원에 추가취득"

네바다 클레이턴밸리 리퓸 분포도

-노람리튬: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TSX-Venture Exchange'에 상장돼 있는 광산 탐사·개발 전문 회사로 미국 네바다 주 클레이턴 밸리 내 자체 소유하고 있는 1133㏊ 규모 광산사업 부지를 활용해 제우스 리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네바다 리튬광산은 부드러운 지질로 이뤄진 토양층을 기반으로 채굴작업이 수월하며, 광산 바로 옆에 도로가 발달돼 있어 운송측면이 유리한 것이 특징이며 제우스 리튬 프로젝트 주변에 미국 최대 리튬 개발회사인 알버말(Albermarle) 광산이 위치하고 있어 회사는 양질의 리튬이 분포돼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