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킹사태 집단소송, 무료 변호사 모음(꿀팁)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해킹) 사태와 관련해 무료 또는 저렴하게 집단소송을 대리하는 변호사 및 법률사무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로피드법률사무소 하희봉 변호사:

9,175명을 대리해 1인당 50만원 위자료를 청구하는 대규모 집단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피해 입증, 소송 절차 등 전 과정에 대해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상담을 원하면 로피드법률사무소에 문의하면 됩니다.

 

-법률사무소 화음:

SKT 유심 사고 피해자 단체소송을 모집 중이며, 착수금 1만원(성공보수 10~20%)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표변호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문 변호사로 정보통신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문의: 02-522-0413, class@cello.bz8.

 

-법무법인 대건:

피해자 보호를 위해 소송 비용 없이 무료 집단소송을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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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노바:

약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집단소송을 무료로 대리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집단소송을 무료로 진행 중입니다.

 

이외에도 법무법인 거북이, 로고스, 이공 등 여러 로펌에서 피해자 대리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니, 본인 상황에 맞는 곳을 선택해 문의하시면 됩니다.

 

사건 개요:

SK텔레콤의 핵심 서버가 해커의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약 2,300만~2,500만 명에 달하는 고객의 유심(USIM) 관련 정보(전화번호, 가입자 식별번호(IMSI), 인증키 등)가 대규모로 유출된 사건으로 IMSI(국제 모바일 가입자 식별 번호),IMEI (단말기 식별 번호),ICCID (유심 카드 일련 번호),유심 비밀키 (K) 등 개인 정보가 모두 유출된 사건.

 

왜 단체소송인가?

개인이 거대 기업에 맞서기엔 어려움이 따릅니다. 단체소송은 효율적인 권리 구제와 유사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청구금액:

SK텔레콤 유심 해킹 집단소송에서 가장 큰 규모의 소송은 9,175명이 참여해 1인당 50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했으며, 전체 청구 금액은 약 46억 원입니다.

이외에도 일부 소송에서는 1인당 30만 원, 100만 원, 3,000만 원 등 다양한 금액이 청구된 사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