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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지진 관련주

by 주식쌤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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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건설 관련 서비스업인 건축물의 설계와 CM/감리 전문기업

-총주식수 1392 만 주,대주주 지분율 19%, 시가총액 888 억 원.

-uae,우크라이나 재건, 지진 수혜주로 주목 받고 있음.

 

-지진 중요성 날로 증가…희림 "강진도 견디는 내진설계 경험 풍부`

희림은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지진에 대한 각국의 다양한 지진설계기준과 지진설계기법을 경험해오고 있다. 특히 강진지역인 아제르바이잔, 이란에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얻은 경험을 통해 내진설계 기술력을 세계적인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희림은 건축물의 규모와 형상, 용도에 따라 최적화된 내진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희림이 설계와 CM을 수행한 아제르바이잔 올림픽스타디움은 내진구조가 적용됐고,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의 랜드마크인 수자원공사사옥은 내진구조를 비롯해 상부에 지진응력을 저감하는 댐퍼(완충시설)를 적용한 제진구조를 적용, 규모 7.5의 강진에도 끄떡없는 건축물로 설계했다.

또 이란 아틀라스 파스(Atlas Pars) 프로젝트 역시 희림의 디자인 능력과 더불어 내진설계 기술력이 수주에 상당부분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희림은 강진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지진하중을 견뎌낸 건축물에 대한 통찰과 관찰을 통해 더욱 실제적인 검증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 및 디자인의 이상을 가장 효율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지혜를 축적하고 있다. 또한 내진설계는 설계단계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초기 계획단계부터 마지막 시공단계까지 걸쳐서 수반되어야 하는데, 희림은 기획단계부터 설계와 CM을 동시에 수행하는 DCM(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을 통해 국내 및 해외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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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관계자는 "희림은 해외에서 고강도 내진설계를 경험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한 회사로서 국내외 내진설계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가 확충과 내진설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내진설계 역량을 더욱 더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그 동안 축적된 내진설계 기술력과 노하우가 향후 수주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반도 지진 강타 주목받는 '내진기업'

관련업계에서 거론되고 있는 희림종합건축사무소 역시 건축물 설계와 디자인에 강자이면서 내진설계로도 손에 꼽히는 회사 중 하나다.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인천국제공항을 들 수 있다. 희림은 인천공항을 지진 7.5리히터 규모에도 견딜 수 있게 틀을 만들었다. 공공기관인 전력거래소 본사의 경우 사옥 내진은 6.0으로 설계하기도 했다. 희림은 이번 강진으로 내진설계 필요성이 강한 공공기관 사옥이나 민간 고층빌딩의 내진설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 대신 UAE로…'28조 신도시' 수주전 개시

 

-희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수혜 기대

업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재건과 관련해 건설산업 앞단에 있는 건축설계와 CM(건설사업관리)의 발주 물량이 가장 먼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상장사인 희림이 수혜를 볼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다.

희림은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있으며 건축설계, CM부문에 특화된 글로벌 기술력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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